꿀벌은 몸통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아서 원래는 제대로 날 수 없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.
그러나 꿀벌은 자기가 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,
당연히 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날갯짓을 함으로써 정말로 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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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영희의《내 생애 단 한 번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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