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에 담는/어느날
대전시장상 받은 날
풍경소리임재희
2010. 4. 21. 01:02
이 글은 엄마의 작은 딸 은재가 쓰고 있습니다.
오늘(4월20일) 임재희 여사님 대전요식업조합에서 대전시장상 타셨답니다 :)
엄마의 수여식을 기념하고자 주책맞게 요식업총회에 꼈지요...-_-...
회의진행에 앞서 지체 높으신 분들의 개회사, 축사, 격려사 등등이 있었습니다.
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던터라, 엄마는 어쩐지 졸린~눈...
그래도 상 받을땐 애기마냥 생글생글 :)
그렇게 좋아 자기?
이보시오, 이렇게 빨리 인사하지 말란말이오~!!
생각보다 수여식이 거창하지 않아 실망한 작은딸이었지요...
좀 더 예쁘게 잘 찍어주고싶었지만, 다들 뭐 그리 급했는지 수여식은 초초초스피드!!!
짜라짜라짠~~~
자기 당신, 행복상도 받고 정말 행복한 날이었겠어 :)
축하해요 짝짝짝 :)